깨진 액정 수리에 대한 불편한 진실

"쓰던 액정을 반납하고 새 액정으로 교체하면 수리비를 할인해 줍니다."라는말을 한번쯤을 들어봤을 것이다.
깨진 액정 수리를 맡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보다 큰 금액을 듣고 황당해 하곤 한다.
액정비를 할인 받아도 비싼 이유는 무엇인가.


구글이미지 캡처

원래 수리비가 23만원 이지만 깨진 액정을 반납하면 14만원에 수리 가능하다는 기사님의 말과 생각보다 높은 수리비,
깨진 액정 반납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수리비 차이로 놀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진 액정을 반납한다.
사실 이 속에는 불편한 충격적인 진실이 숨겨져 있다.
파손돼 교체해 준 단순 스마트폰 액정을 장물업자들에게 빼돌려 부당이득을 취한다는 것.


CONSUMERWIDE

본사에는 따로 마련한 폐액정을 반납하는 식으로 눈속임을 해 개인 이득을 취한 수리기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고객에게 받은 액정과 모델이 같은 폐액정을 회사에 반납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협력업체 56곳에 있었던 김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6,400여개 단순 파손
액정(시가 6억 6,000만원)을 몰래 빼돌려 장물업자에게 팔아 넘긴 혐의를 받게된다. 
단순 파손 액정은 액정 가장 바깥 강화유리만 깨진 상태로 화면은 정상 작동돼 되팔 수 있다.



구글이미지 캡처

일부 수리기사는 멀쩡한 액정을 파손됐다고 속여 고객들에게 교체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인해 사설수리점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속은게 너무 분하다.", "보상은 받을 수 있는건가?", 
"원래 수리비가 14만원인데 할인해주는 것처럼 속인거네?" 라며 공분을 사고 있다.

 
공유하기